상모중학교(교장 은종만)는 지난 4일 방학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네트워크 연계 프로그램인 ‘한마음 볼링 체험’을 마무리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한마음볼링동호회 회원들이 4년째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볼링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지도해 스트레스 완화와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고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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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평일과 토요일 4회기로 매회기 15명의 학생들이 동호회원들과 멘티와 멘토가 되어 볼링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워 실제로 공을 잡고 굴려보며 체험하고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볼링공을 들고 레인에 서서 굴리는 것을 어색해하고 긴장을 하면서도 여러 번의 경험 후 서투른 몸짓이지만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큰 환호성을 지르고 공이 다른 곳에 빠지면 안타까워하면서도 즐겁게 참여했고 체험 후 학생들과 동호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알찬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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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볼링동호회 회원들은 “학생들이 볼링을 시작으로 스포츠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방학을 이용한 짧은 기간이었지만 볼링 동호인으로 학생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이모 학생은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배운 대로 천천히 해보니 공이 잘 굴러가서 스트라이크가 나와 신이 났고 진짜 선수가 된 것 같아 기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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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종만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더하고 함께 함으로 얻는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타인에게도 나눌 수 있는 올바른 인성을 가진 더불어 사는 사회의 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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