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초등학교(교장 서옥선)는 지난 4일 6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선비 과거길 체험’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구미문화원이 조성한 선비공원 과거길에서 구미의 옛 과거급제 인물을 소개하고, 초등학생들이 선비가 되어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는 길을 체험을 통해 지역 인물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 경북중부신문
이번 체험은 지역 전통풍물인 무을 풍물공연, 열녀 향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무용, 선비의 음악인 대금연주에 이어 지역 문화해설사의 ‘선비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 학생들은 반별로 지역 문화해설사와 함께 등용문 탐방, 소원빌기, 어사모 앵삼 입기 체험 등 각 테마존을 거닐며 과거 선비들이 거쳐한 과거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이번 교육에 참가한 6학년 정모 학생은“평소, 잘 몰랐던 구미의 훌륭한 과거급제 인물과 유적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과거급제자의 어사모 앵삼 입기 체험을 하면서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처럼 훌륭한 미래의 선비가 되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