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 상반기에 괄목할 만한 스포츠 성장세를 기록했다. 도민체전 3연패는 물론이요,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한 구미출신 학생선수들의 승전고는 구미가 경제, 교육 도시에 이어 체육도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시켜 주었다.
시민체육의 받침대인 각 학교별 교기 창단도 뒤를 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도단위 대회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아울러 구미시청 씨름, 검도팀이 기록한 발군의 실력은 구미체육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
1월18일 인동고등학교는 탁구부를 창단했다. 선수8명과 감독, 전담코치등 10명으로 구성됐다.
2월17일은 특별한 날이었다. 구미시에 연고를 둔 남자프로 배구단 ‘ 구미 엘지 화재 그레이터스’의 조인식이 있었던 것이다. 조인식 및 환영식에선 선수와 임원,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남자프로 배구단에 거는 시민적 기대를 읽을수 있게 했다.
4월17일에는 구미시장배 전국 아마츄어 댄스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에 재학중인 재능꾼들이 참여해 체육 구미의 발판을 다졌다.
4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구미에서는 또 제17회 회장배 전구 우슈 선수권대회가 열려 체육열기를 달구었다.
4월에는 또 제5회 영동대 총장배 청구 문화방송 주니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오상고 골프부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03년 6월28일 이 학교는 골프부를 창단했다.
4월27일에는 구미지역 기업체육의 메카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는 엘지가‘ 엘지기 주부배구대회’를 개최해 시민화합을 다졌다. 13회를 맞이하는 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의 명실상부한 체육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5월1일에는 제1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가한 구미팀이 숙적 포항을 누르고 우승했다. 10년만의 쾌거였다.
5월은 구미시에게 행운의 달이었다.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제43회 도민체전에서 승리함으로서 도민체전 3연패의 숙원을 이뤘다. 지난해 시는 포항과 17점차로 승리했으나 43회 대회에서는 무려 포항을 30.5점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특히 구미정보고 육상부는 도민체전에서 금10, 은2, 동1개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형곡중 역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면서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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