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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각장애인복지대회 `성료'
지난 15일 낙동강체육공원, 제39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의 재활·자립 도모 및 사회적 관심 유도
2018년 10월 17일(수) 14:01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제39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전국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지난 15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와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식전행사(흰지팡이 대행진)을 시작으로 1부는 흰지팡의 의미를 되새기는 흰지팡이 헌장낭독,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수여, 흰지팡이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는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바둑알 옮기기,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등의 문화체육 행사와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 폐회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만큼 시각장애인들의 불굴의 의지와 용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지난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제작한 흰지팡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이용하여 명명하였으며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 보장, 자립을 상징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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