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고가 `박경림의 행복한 교육세상'에 출연하는 등 고교학점제의 선주주자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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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가 2018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학부모·학교가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제도’를 이루어가고 있는 금오공고는 한국교육방송(EBS) ‘박경림의 행복한 교육세상’에 출연(12월 11일 방송 예정)하는 등 고교학점제의 선두주자임을 인정받았다.
금오공고의 고교학점제는 4단계의 프로세스(Process)를 통해 학생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단계는 (StudyPlan 작성)단계로, 교사와 학생이 지속적인 상담을 거쳐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목표기업과 진로 경로를 설정하게 된다. 다음 2단계는 (공통교육과정)인 1학년 1학기로, 학과 기본지식과 기능을 학습한다. 3단계 (선택집중교육과정)에서는 학과 구분 없이 학생 적성에 맞는 주전공을 선택하고, 주전공은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 해외직업과정 등과 연계해서 공부하게 된다. 마지막 4단계는 (부전공/복수정공, 융합선택과정)으로, 3학년 1∼2학기 동안 학과 구분 없이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부전공/복수전공 과정을 선택하고, 학과별 실무과목 및 창의융합실습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금오공고는 유연성 있는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국내 및 국외 교육활동(캐나다 해외직업과정, F.A.C.T 인증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밖 학습활동 등을 관련 교과의 학점으로 인정하여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및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형규 교장은 “처음 시작이라 어려움 속에 있으면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직업교육의 취지에 맞춘 고교 학점제 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행복한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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