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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과' 명칭유지 조직개편안 의회 제출
지역정서 감안한 의견 반영 및 시의회와의 협치 차원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 심의 후 최종 확정
2018년 11월 21일(수) 14:3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의 민선7기 시정운영을 위한 첫 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 제출됐다.
 이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 기간 중 제출된 의견 검토와 조례규칙심의회의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쳤으며 특히, ‘새마을과’를 ‘시민공동체과’로 명칭변경하기로 한 내용을 삭제하고 기존 ‘새마을과’ 명칭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는 11월 7일에 열린 시의원 전체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시의회와의 협치 실현 차원에서 적극 수용한 것이며 또, 시민 시정참여 확대와 공동체 회복기능을 포괄하기 위한 명칭변경의 취지가 부정적 오해로 논란이 되고 있어 시민사회 갈등해소와 지역정서 반영을 염두하고 시의회를 비롯한 시민, 각종단체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에 제출한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당초, 의도와 달리 단지 새마을 명칭만으로 시민사회에 갈등과 논쟁이 되는 부분은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밝히며, “부서 명칭에 따른 시정낭비를 종식하고, 구미 발전을 위하여 실질적 기능과 역량을 갖춘 행정조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마을과’는 새마을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단체의 시정참여 및 소통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정부 주요정책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능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227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19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한편, 지난 14일 ‘새마을’ 용어를 포함한 명칭 세 가지(시민협치새마을과, 시민소통새마을과, 새마을공동체과)를 수정안으로 마련해 구미시의회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가 취소하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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