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구미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달 30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중동지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번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할 아시아-중동지역 3개국은 IT강국으로 차세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도(뉴델리)를 비롯하여 파키스탄 최대도시 카라치, 중동최대의 소비시장인 인구 1,700만명의 이집트 카이로이다.
구미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중소수출기업의 참가품목 신청을 받아 KOTRA 현지무역관의 시장조사를 통해 8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동양전자(차량용 LCD모니터), (주)프로에스엠텍(디지털 보안장비), (주)지엔텍(TV부품), (주)이엠맵정보(백업장비), 실리텍스(제진복, 방진복), 신원전자(핸즈프리 이어폰), (주)베스트로지스(옥 헤어드리이어), 무을공방(신변 장신구)이 참가하게 된다.
구미시는 현지에 파견되는 참가업체에 대해 편도항공임을 지원하고 상담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상담장 설치는 물론 제품 홍보, 현지시장정보 및 바이어 명단 제공, 통역 등 마케팅 및 상담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또 시장개척단의 단장인 김규식 부시장은 이집트 LG전자 현지공장과 인도 삼성전자, LG전자 현지공장도 방문해 우리 근로자를 격려하고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 파키스탄 카라치 영사관을 방문하여 지역중소기업의 수출증대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개척단에 참가한 업체의 상담바이어를 기반으로 귀국후에도 지속적인 거래확대를 위해 해외 지사화 사업, 시장정보 조사, 해외 무역지 게재 등 후속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96년부터 2004년까지 총 9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중소수출기업 80개사가 참여해 8천7백97만6천불의 계약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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