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중학교(교장 이정근)는 지난 30일 학생회 주관으로 학생들이 기획, 연출한 장원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형스피커 추락 위험으로 일주일 연기된 이번 행사는 한해의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장기자랑과 어울마당, 종합작품 전시회, 체험·놀이마당, 선산인의 일상에 관한 UCC상영, 무을풍물공연 초청 등 종합예술과 축제형 행사로 진행되었다.
장기자랑 최종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춤과 노래, 악기 연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드러내는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누렸으며, 행사 중간에 진행된 퀴즈와 행운권 추첨은 뜨거운 관심 속에 이루어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종합작품전시는 교과분야, 창체동아리, 자유학기동아리, 방과후 활동으로 나누어 전시되었다. 교과와 관련한 결과물,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등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마당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육활동과 먹거리장터 운영 등,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했다.
장원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의 동아리활동과 더불어 다소 생소하지만 해보고 싶었던 체험활동 부스, 등위를 가리는 체육활동이 아닌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에 참여하여 더 할 수 없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근 교장은 “학생 중심의 장원축제를 기획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을 이끈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 자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학생과 교직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