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야죠.”
오로지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365일 손을 쉬지 않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이장우(61년생)정책 부회장이 밝힌 생활 모습이다.
결실의 계절인 요즘 옥성면 주아리에 들어서면 나뭇가지에서 배들이 추석 출하를 기다리며 농업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부회장 또한 요즘 콩물, 아카시아 꽃, 쑥, 배즙, 목초액등 손수 제조한 20가지의 천혜 녹즙을 수시로 과수에 살포하는 등 옥성배 작목반의 명예를 걸고 고품질 상품 유지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 옥성면이 청정지역이며, 토질이 좋아 옥성배가 타지역의 배맛보다 훨씬 당도가 높고 섬유질이 부드러워 소비자들의 구미(口味)를 돋구고 있다며, 판로망에도 자신감을 가졌다.
“대다수 물량들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고 있다.”는 부회장은 “우리 농산물을 믿고 애용해 준 고객들 때문에 농업인들이 힘들지만, 보람을 찾게 된다.”고 밝히고, 지역 과수농가들이 전반적으로 판로망 개척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에따라 12명의 옥성배 작목반(반장 박희윤) 회원들은 매년 출하전 관내기관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 시식회를 가지며, 자매결연을 맺은 도량동과 상모사곡동 도시민들에게도 옥성배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발전에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이 부회장은 축산업까지 계획하고 있어 젊은 일꾼답게 지역의 든든한 농업경영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수차례 도지사상과 시장상등을 수상해 지역의 자랑이 되기도 했으며, 이웃돕기를 감추려는 겸손함에서도 진정한 봉사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공동작업장 설치가 바램이라는 이 부회장은 항상 내일의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성실히 노력하는 소박한 생활에서 농촌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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