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지난 29일 지산 양호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지산동 지역주민, 치매선도대학 교수 및 학생, 지역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제막식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아닌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모토로 ‘치매와 함께 잘살기 운동’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주민 참여, 치매예방 강화, 지역주민 치매이해, 인지건강 환경개선, 치매환자·가족지원 등 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이외에도 치매조기선별검진, 지역주민 치매서포터즈 교육, 경로당 개보수, 치매선도대학(구미대)을 연계한 인지특화프로그램운영 및 1:1 일촌프로젝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건회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한 치매보듬마을을 만들어 치매가 있어도 걱정이 없는 구미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