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에서는 지난 13일 삼성SDI 후원으로 구미지역 장애인 대상으로 ‘삼성SDI배 벗나눔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 보치아, 한궁 3종목으로 탁구선수 60명, 보차아선수 23명, 한궁선수 91명, 삼성SDI 직원선수 15명이 참가하여 승패를 떠나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값진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삼성SDI 직원선수들이 휠체어를 타고 동등한 조건으로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스포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종목별 대회결과는 탁구종목에서 휠체어 남자부 1위 장재만 선수, 휠체어 여자부 1위 김선환 선수, 스탠딩남자부 1위 배찬욱 선수, 스탠딩여자부 1위 박금옥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한궁종목에서는 남자부 1위 도철연 선수, 여자부 1위 박승남 선수가, 보치아종목에서는 개인전 1위 이경찬 선수, 홈통경기 1위 유현우 선수, 3대3 경기 1위 차유나/안영빈/류호배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MVP는 아쉽게 입상에 들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를 선정했는데 양정태 선수와 김영은 선수가 선정되었다.
한편, 김숙희 관장은 “이번 삼성SDI배 벗나눔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의 모범적 축제의 장이 되었던 것 같아 매우 좋았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삼성SDI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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