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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허와 실
 최근 사람들이 여유자금을 어디에 투자할까하는 고민을 하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은행에 돈을 맡기자니 이율이 너무 싸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정부정책은 싱숭생숭해 감히 섣부르게 투자를 하지
2005년 09월 12일(월) 04:03 [경북중부신문]
 
 그러면 펀드(fund)는 어떤 것인가. 한마디로 펀드는 여러 사람이 모은 뭉칫돈이라는 뜻이다. 당연히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 펀드자금은 투자된다.
 우리나라 펀드자금은 200조를 넘었다 한다. 이처럼 돈이 펀드로 몰리는 이유는 돈의 가치(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율이 낮은 은행금리보다는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 펀드에 관심을 쏟게 된다. 그러나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그리고 간접투자이니 만큼 직접투자보다는 수익률이 적지만 위험도는 떨어진다.
 증권 펀드는 무엇을 주로 사느냐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으로 나뉘어진다. 또 손해 볼 위험이 크더라도 높은 수익을 얻으려 애쓰는 펀드(성장형)와 수익도 적지만 손해볼 가능성도 작은 펀드(안정형)로 나뉜다.
 보통 펀드는 한꺼번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요즘은 은행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넣는 방식의 펀드(적립식 펀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펀드는 이익이 날 수도 있지만 애초 넣은 돈보다 줄어들 수 있고 예금은 은행이 망해도 법에 따라 일정 금액까지는 국가가 보호해 주지만 펀드는 그런 보장도 없다. 따라서 펀드를 선택할 때는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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