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대북전문가인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를 초빙해 ‘30년 대북정보베테랑의 김정은 대해부’라는 주제로 올해 추풍령 아카데미 세 번째 과정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박보생 전 김천시장, 박판수 도의원, 정해준 김천일일명예시장회장, 백남명 전 김천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과 그 지도자의 실상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곽 대표는 “국내외 언론을 막론하고 연일 다루어 지고 있는 북한 관련문제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대사”라며, 북한과 북한지도자의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곽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 환경이 너무도 힘든 상황이라면서 이상을 좇지 말고 현실을 냉철하게 둘러봐야 한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위한 제언으로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 북한비핵화 로드맵 이후 경협, 당당한 남북대화의 지속, 젊은 새세대의 상호교류를 통한 동질감 회복, 국론통합”을 최우선의 과제로 강조했다.
곽길섭 대표는 김천 봉산면 출생으로 김천서부초, 성의중학교를 거쳐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다음 강의는 오는 4월 25일 유한킴벌리(주) 대표이사를 역임한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문국현 대표를 초빙해 올해 추풍령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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