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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하이웨이 김천에서 뮤지컬로 재탄생
뮤지컬(MUSICAL) ‘길(The Way)’
경부고속도로 건설희생자 77인의 영웅 그려
7월 1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9년 06월 27일(목) 14:59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아시안 하이웨이AH1, 일본-한국-중국-인도-터키’라는 다소 생경한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아시안 하이웨이 프로젝트는 1959년 국제연합 아시아극동경제위원회[ECAFE, 현재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가 입안한 것으로, 2004년 제60차 UN ESCAP 총회의' 아시안 하이웨이 정부 간 협정'을 통해 32개국 55개의 노선으로 확대되어 추진 중이다.
현대판 실크로드라 할 만한 아시안 하이웨이 No.1, 그 ‘길’ 위의 이야기가 김천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 육성지역 창작뮤지컬의 잠재력과 파급력을 “길” 위에서 찾았다.
 뮤지컬 ‘길’은 2018년 8월 초연된 뮤지컬 ‘77인의 영웅’의 새로운 이름이다. 특히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김천 출신 젊은 뮤지컬 감독 이응규씨가 작곡과 연출을 맡아 열정을 쏟았다.
 2019년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도로공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7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뮤지컬 ‘길’. 이를 계기로 김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컨탠츠가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으로의 성장,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구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ticket.interpark.com)과 고양문화재단 1577-7766(artg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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