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농협(조합장 이실용)이 지난 14일 방울토마토 수출 출하를 앞두고 작목반을 비롯해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 지역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영을 위한 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는 도개 방울토마토 수출 작목반(회장 임규식)에서 올 들어 2번째 일본으로 수출하려는 작업에 따른 주민들의 염원으로 행사가 마련되어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실용 조합장(원내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도개 방울토마토가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수출농산물로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열악한 작업장 시설을 보완하고, 농업인들이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규식 작목반장은 “방울토마토에 관심을 가져준 관계자 및 지역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회원들은 더욱더 기술 습득과 고품질 생산에 주력해 수출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개농협에 따르면 현재 수출 참여 농가는 42농가로써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27ha로 금년도 판매 예상액은 국내 7억원, 국외 5억원으로 총 12억원의 소득을 내다보고 있다.
또, 수확된 토마토는 농협으로 운송되어 농협에서 선별 판매하고, 공동계산을 통해 농가 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도개 방울토마토의 특징은 수박을 재배한 후작물로 투자 비용이 절감되고, 토경 재배로 인해 과육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웰빙식품 뿐만아니라 일본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도개 방울토마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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