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출신 김석호 경북도의회 의원은 최근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고속철 김천.구미 역사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조기건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도는 김천,구미역사는 지난 2003년 11월14일 중간역으로 추가 지정되어 한국철도 시설공단에서 교통개발연구원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의뢰,지난 2004년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천역사 위치 확정 등 기본계획 추가반영을 통해 기본계획을 변경 중에 있고, 역사 설계 경기 공모, 기본, 실시설계등을 거쳐 공사 착수 때가지는 시간이 다수 소요 될 것이라며, 그 시기를 2007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특히 김천역사의 조기건설 문제는 김천역사가 중간 역사로 추가 지정된 점을 고려할 때 김천역사만의 단독적인 문제가 아니고 추가로 지정된 오송, 울산역 견설문제와 대전, 대구 지상화 문제, 2단계 노반공사 문제 등과 맞물려 이루어지는 현안이 있는 만큼 김천역만을 조기 건설하여 개통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입장이다.
구미국가 산업공단의 화물과 여객의 교통접근성을 개선시킬 김석호 의원의 대안 요구에 대해 도는 고속도로 및 동서간 국도, 경북철도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30분내 주요 도로에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구미- 영천, 가산- 대구, 4공단- 덕산간 우회도로 확장, 교차로 연동신호 체계 구축 및 좌회전 신호 최소화, 인천국제공항, 대구공항과 시외직행 버스 및 공항리무진 운행, 2010년 KTX 김천역사가 완공되면 연계교통 체계를 수립해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유역 수계의 홍수대책의 일환으로 낙동강 하구둑으로 인해 높아진 하상의 준설 및 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도는 향후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홍수 피해에 따른 예방을 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낙동강 유역의 홍수 피해액이 2천700억원이며, 특히 2002년 태풍 루사 때 1조 7천8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늘어나는 홍수 피해에 대비, 도는 낙동강 본류에 대해 하도정비 및 준설, 하구둑 배수문 증설, 흉수조 설치, 지류에 대한 기본계획수립과 사방댐 건설, 신규 및 기존댐을 재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건설교통부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향후 12년간 6조3천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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