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5:5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그린웨이에서 만나는 숲 속의 예술놀이터
2019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일환, 금오시장로 일대서 개최
2019년 11월 07일(목) 11:18 [경북중부신문]
 

↑↑  매주 수요일 저녁, 금오시장로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그린웨이가 북적이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매주 수요일 저녁, 금오시장로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그린웨이가 북적이고 있다. 지난 9월 말부터 정기적으로 열린 ‘숲 속의 예술놀이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구미시가 주민과 시민의 힘으로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시민으로 이루어진 워킹그룹이 협력하여 기획·운영하고 있다.
 마임, 마술, 음악 등 작은 공연에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과 함께 ‘한글날 기념 그린웨이 한글이름 짓기’, ‘가을소풍’ 등 매주 주제를 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에는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성피부과 앞에서 강남병원 앞 그린웨이까지 장소를 확대하여 개최하였는데, 8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11월 중순경부터는 주말 낮 시간에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그린 아트마켓, 무성영화와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극장, 다양한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숲 속의 예술놀이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오시장로 일대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제도 기획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오시장로 일대 그린웨이에서 펼쳐진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평소 잘 걷거나 머무르지 못했던 공간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금오시장로의 문화적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rism_gumii) 및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의회, ‘구미 그린로컬 축
경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
구미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제15대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국립금오공대, 나라사랑 호국길
국립금오공대, ‘2025년 경북
경북도, 역대 최대인 3조 6천
국립금오공대 교수 4명, ‘제3
최신뉴스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
국립청소년해양센터, ‘2025년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
EBTS협동조합, 지역 장애인들
수도원에서 축제? 칠곡군의 새로
구미시, 7월 정기분 재산세 4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 ‘
6·25 최대 격전지 칠곡에 퍼
경북도, 항공물류·모빌리티 중심
경북도, 2025년 노인일자리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
구자근 의원, ‘에너지 자급자족
김천시, 시민안전 위해 발로 뛴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칠곡에 사람과 꿀벌을 위한 1
“패기와 끈기, 오기! 꿈은 절
국립금오공대, 나라사랑 호국길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제15대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국립금오공대, ‘2025년 경북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