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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기업 현장서 답 찾다
일본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관련 외투기업 방문
장 시장, 기업고충 사항 청취, 해결 방안 모색
2019년 08월 21일(수) 14:16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는 일본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고충 청취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14일 관내 일본 투자기업인 도레이BSF한국(유)와 AGC화인테크노한국(주)를 방문, 일본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고충 청취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경우, 지역 산업경제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되기에 구미시는 일본과의 수출·입 거래가 활발한 기업을 중심으로 고충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받아 해결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 된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수출 규제에 따라 그 문제점을 지역 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장세용 시장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장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며 관내 기업을 찾아가 소통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 40여개의 외국인투자기업 중 도레이BSF한국(유), AGC화인테크노한국(주)를 비롯한 22개사가 일본 투자기업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한·일 관계 악화는 외국인투자유치에도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기존 투자기업을 방문,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 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조치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맞춤형으로 밀착 대응하여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의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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