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구미코에서
2019년 08월 21일(수) 17:34 [경북중부신문]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전시회가 오는 9월 구미에서 열린다.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구미코(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7회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와 제4회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대건테크와 세중정보기술, 윈포시스, 코로나, 3D코리아, 티엘비즈, 엘에스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외 유관기관 및 업체 등이 참가하고 메탈3D프린팅포럼, 4D프린팅포럼, 3D프린팅융합컨퍼런스가 진행되며, 각종 컨퍼런스에는 영국, 베트남, 싱가폴 등 5개국 기관 및 기업이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는 중/고 학생부와 대학/일반인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7월 31일 전국적으로 고르게 참여 신청하여 총 150명의 신청자들이 참가접수하였고, 본선 진출작들은 행사 기간동안 2층 전시장에서 출품작을 전시한다. 본선 시상식은 행사 마지막날인 9월 7일(토) 진행되고, 구동기 분야 대상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디자인분야 대상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최우수상 6팀, 우수상 22팀, 장려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2019 제7회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3dpia.org)와 행사 홈페이지(www.3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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