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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달의 기업 ‘대윤지오텍(주)’ 선정
산업용 토목 섬유로 해외 수출 시장 선점
2019년 09월 05일(목) 14:0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선정패 수여, 김천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천우대, 중소기업 육성시책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윤지오텍 주식회사는 2006년에 설립하여 산업용 토목 섬유 분야 생산에 집중한 기업으로 9월 2일 이상기 대윤지오텍(주)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하였다.
 대윤지오텍 주식회사는 회사 창립부터 기술 개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토목용 직포 제직 구조 관련 특허를 다수 등록하고 국제상호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의 토목섬유 개발에 매진하였고 현재 세계 산업용 섬유시장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매년 국내외 주요 전시회에 참가하여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함으로써 현재 폴란드,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로 수출하는 비중이 총 매출액의 40%를 넘는 수출 주도형 강소기업으로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글로벌 강소기업, 경영혁신용 중소기업 인증을 차례로 받는 지역 굴지의 회사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산업용 섬유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확보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시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해외수출기업 지원사업,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등 기업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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