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조화로움 속에서 다 함께 잘사는 칠곡 건설’을 목표로 제시하고 군정방향을 밝혔다.
가장 먼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집중이다.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군정의 최고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일자리박람회를 내실있게 개최하고,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등 신(新) 중년과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로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제도인 칠곡행복론 지원을 확대, 지역화폐인 전자형 칠곡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골목상권 매출증대를 통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칠곡군의 강점인 호국평화를 주제로 생태, 역사, 문화, 예술,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U자형 관광벨트를 추진하여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칠곡을 완성해 낸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과 관광서비스 개선, 지역축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는 것.
특히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쉽게 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또한 즐길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군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안전도시 지향도 강조했다.
어르신과 아이를 비롯한 모든 군민과 함께 화재예방, 지진대피, 신변안전 등 생활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민관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다중이용 및 어린이 놀이시설의 실태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능형 CCTV 확충과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예방위주의 안전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도 제시했다.
농작업 대행서비스와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운영하고, 포장재 제작비 지원,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지원, 필수 영농자재 지원 등 농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농업의 현대화와 ICT 기반의 첨단·과학화, 체험·교육·관광을 접목한 6차산업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강소농 육성, 영농환경 개선 등으로 농업·축산·양봉인의 소득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군민의 복지 체감온도를 올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도 강조했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복지급여 지원과 자활근로사업 추진으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초연금지급,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맞춤복지를 실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도 소홀함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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