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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구미일자리 `LG화학', 청신호
지난 9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미시, 올 하반기 착공하도록 원스톱 행·재정적 지원 총력
2020년 01월 21일(화) 11:27 [경북중부신문]
 
 LG화학의 구미 투자가 가시화된다.
 상생형지역일자리 추진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LG화학이 투자하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 24일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날인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LG화학·구미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을 가졌으며 이후 ‘상생형일자리협의체’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상생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매진해 왔으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는 이번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LG화학과 이행계획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구미시의회 동의안 의결, 산자부 등 정부의 추진일정에 따라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상반기까지 완료하는 등 LG화학이 입주 가능한 제반여건을 완비하여 LG화학 구미공장이 연내 착공 가능하도록 실무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42만 시민의 기대와 열망 속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돌파구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법적근거가 확보된 만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준비와 LG화학의 구미공장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마다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산방안’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구미를 비롯한 광주, 강원, 밀양, 대구, 군산 등에서 지역경제 주체들이 지역에 맞는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투자협약식을 갖는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상생형 구미일자리인 LG화학 구미공장은 구미 국가산업5단지에 6만여㎡(2만여평) 규모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천억원 규모를 투자해 양극재를 연간 6만톤 생산하며 직간접 고용을 포함해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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