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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조급함이 부른 악수(?)
힐링 출판기념회·발빠른 예산 확보 관련 보도자료 배포, 차가운 지역민 반응
2019년 12월 12일(목) 11:36 [경북중부신문]
 
 백승주 국회의원과 장석춘 국회의원이 최근 발생한 사소한 일로 지역민의 입방아에 올랐다.
 백 의원이 지난 9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힐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지역민들은 곱지 않은 시각을 보이는 것.
 단순히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지역민의 입방에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구미지역이 겪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민하고 지역과 관련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 해도 뭐 할 시기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특히, 지역을 떠나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예산은 물론 공직선거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기타 정당들과 강력한 대치 상황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장석춘 국회의원 역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당들이 처리한 예산안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날치기 예산안’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안이 통과되자마자 ‘구미에 295억원 로봇인력 양성기관 유치’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를 두고 민주당 모 의원이 장 의원의 발빠른 행동을 비꼬기도 했다.
 또, 장 의원이 295억원 로봇인력 양성기관 유치를 밝힌 것에 비해 김현권 국회의원은 예결위소위원으로서 ‘구미관련 20개 사업 국비 1,370억원 확보’라는 자료를 배포해 또 한번의 타격이 예상된다.
 내년 4월 총선이다. 지금부터라도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지역민을 위한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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