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에서는 지난 4일 본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아나바다장터가 열렸다.
이번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소비 생활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고 바꾸어 쓸 수 있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학생과 교사들은 `아끼고, 나누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알뜰장터의 취지에 맞게 각 가정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찾아 깨끗하게 손질하여 한 자리에 모았다.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마련한 깨끗한 장터 자리에는 학용품, 도서, 문제집, 장난감 등의 다양한 물품이 가득했고, 물건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살펴보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또, 한쪽에서는 학부모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려 학생들은 간단한 먹거리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재학생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알뜰 장터를 마쳤다.
이번 알뜰장터의 수익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안승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원을 소중히 생각하여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고,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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