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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를 범죄자 취급하는 저급한 일부 기득권 세력에게 날선 비판"
김석호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020년 03월 19일(목) 15:47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김석호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무소속 출마를 범죄자 취급하는 일부 기득권 세력에게 날선 비판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 기득권 세력들이 선거의 판세를 따지며 무소속 출마 예상자들을 폄훼하고 있고 무소속을 찍으면 민주당에게 기회를 준다는 일부 세력들의 근거 없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기 위한 정치적 공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보수 정당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애정이 있었다며 조건 없는 보수 정당에 대한 사랑 덕분에 보수 정치인들이 기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 정당과 정치권이 구미 시민 분들의 은혜로운 사랑에 지금껏 무슨 보답을 했는가?”라 물으며 온갖 거짓 프레임과 나쁜 책임 전가, 정치적 이익과 권력에 우왕좌왕하기 바빴던 보수 정치권 세력들에게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기까지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후 2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며 “20년의 세월 동안 구미 시민들의 준엄한 경고는 무시한 채 낙하산, 측근, 돌려막기, 밀실 공천으로 구미 시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본인들의 실권을 챙기기 바빴던 보수 정치권 행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여론과 지역기반이 가장 탄탄한 인물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공관위로부터 1차 컷오프에서 배제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석호 예비후보가 SNS에 기재한 글 내용 전문이다.

<무소속 출마를 범죄자 취급하는 저급한 일부 기득권 세력에게>

현명한 구미시민 여러분께 준엄한 심판을 받고자 무소속 출마를 고민하는 것이 왜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 시 당신은 구미에서 매장될 것이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 선거에서 K후보와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무소속 출마 시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는 꼴이니 이제 여기서 관두는 게 당신을 살리는 길이다.”
저에게 모 캠프 관계자를 비롯한 일부 사람들에게 이런 연락이 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 우선 말씀드립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무소속을 찍으면 민주당을 당선시킨다는 일부 세력들의 주장과 논거는 새빨간 거짓말,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기 위한 정치적 공작에 불과합니다.
우리 구미가 어떤 도시입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며 내륙최대 공업 도시로서 수출 도시의 위상을 견인해 온 곳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구미 시민들은 그동안 보수 정당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애정을 쏟아왔습니다.
보수 정당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 덕분에 보수 정치인들이 기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기도 했던 구미입니다.
그러나 보수 정당, 그리고 보수 정치권이 구미 시민 여러분의 은혜로운 사랑에 지금껏 무슨 보답을 했습니까?
온갖 거짓 프레임과 나쁜 책임 전가로 그때그때 위기를 모면하고, 정치적 이익과 권력에 우왕좌왕하기 바빴던 본인들 탓은커녕, 이젠 무소속 출마를 예상하고 있는 후보를 탓하는 행태를 보며 정말 비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구미시장 선거에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기까지,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후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20년의 세월 동안 구미시민들의 준엄한 경고는 무시한 채 낙하산, 돌려막기, 측근, 밀실 공천으로 구미 시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본인들의 실권을 챙기기 바빴던 행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른다는 말입니까.
역대 선거에서 명백히 보여주듯 지난 20년간 구미 관내 선거에서 무소속, 기타 후보가 나오더라도 보수 정당의 후보라면 대부분 압도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공부 못하는 이유를 연필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구미시민 분들을 속이려 하는 행태는 금방 들통 나기 마련입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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