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미시·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구미칠곡축협·농협 경북지역본부
평년보다 보름 앞당긴 3월 25일부터 용수공급 개시
2020년 05월 07일(목) 13:0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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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축산정책과장 이희주), 구미시(선산출장소장 유익수),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택한),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경제부본부장 손진혁) ,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 등 5개 기관은 지난 17일 구미칠곡축협 회의실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료작물 봄 가뭄 대비 조기 용수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수는 벼농사용이나, 매년 반복되는 사료작물의 봄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매년 4월 10일 이후 못자리 용수공급 시기보다 보름 앞당긴 3월 25일 용수공급을 개시했다.
그 동안 경북도, 구미시는 물론,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구미칠곡축협에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용수공급에 열쇠를 쥐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가 화답한 것으로 앞으로 지역 사료작물 재배 농가는 봄 가뭄 걱정 없이 양질 조사료 생산량 증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올해는 우선 시범적으로 해평1양수장에서 양수하여 문량성수들 일원에 공급을 하는 것으로, 지난 3월 25일 첫 물대기를 했고, 앞으로 3차례 정도 더 물대기를 한 후 5월 20일경 수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 사료작물 재배 농가는 봄 가뭄 걱정 없이 양질 조사료 생산량 증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축산업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이 협약은 전국 첫 사례로 앞으로 관내 확산은 물론 경북도내 타 시군 뿐만 아니라 전국 확산이 이뤄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구미시에서 재배되는 사료작물은 2,214ha이고, 이중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이 1,811ha이고, 하계 사료작물인 옥수수 등이 403ha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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