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도
정세현 경북도의원,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 조성 기대"
"학생비만예방도 도 교육청이 앞장서야!"
2020년 05월 11일(월) 17:2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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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경북도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은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지역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학교 밖 배움터 조성 및 학습망 구축사업 등의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작은도서관, 마을문고 및 시·군 등과 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경비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의 설치와 운영 및 위탁, 교육협동조합의 기반조성과 지원 사업 및 실태조사, 교육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마을교육공동체의 사업성과 평가,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정세현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나서야 하고,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이 소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인성 및 진로 교육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교육적 자원을 활용하고 학생들의 배움을 지역 속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현 의원은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도 발의했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각종 신체적 질환의 위험 증가에도 영향을 주는 등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더구나 향후 성격 형성과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특히, 경북도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2019년 청소년건강형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비만 및 과체중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비만예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큰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우선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학생비만관리 계획 등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 학생 비만 예방 교육 협력체계 구축, 담당교사 등의 연수 지원 그리고 비만 예방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중요한 선결 과제는 비만 문제의 해결이며, 이를 위해서는 비만 예방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북도의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신체를 가진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함께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북도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균형 잡힌 신체발달 등을 위한 비만예방교육 관리계획 수립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의 비만예방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1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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