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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장, 지역현안 챙기기 `올인' 14일 청와대 이어 27일 국토교통부 방문, 주요 현안사업 건의
"KTX 구미역 정차·5공단 분양, 구미경제 활력회복 시작"
2020년 05월 29일(금) 11:10 [경북중부신문]
 

↑↑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14일 청외대를 방문, 노영민 비서실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에 이어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 경북중부신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제약하는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KTX 구미역 정차추진을 위해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김천보수기지∼경부선∼약목보수기지 연결(5.5km)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해당 노선의 연결을 요청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구미 국가5산단 분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대책에 대해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언급된 두 가지 현안을 지역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은 인근 산단 대비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864,800원/3.3㎡)로 인해 분양률 22%로 기업체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장 시장은 구미 국가5산단의 미분양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체 초기부담 완화를 위한 10만평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국토부는 10만평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에 대해 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으며, 구미 국가4산단 확장단지 공공용지 무상공급에 대해서도 수자원공사와 적극 협의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만큼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 KTX 구미역 정차, 국가5산단 분양이 구미경제 활력회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14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장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김조원 민정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을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일본 수출규제에 이은 코로나19사태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구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장 시장은 대통령 비서실의 각 수석을 만나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를 위해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등을 강력히 건의하고,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대책이 필요함을 피력했고 이에 대해 각 수석들은 구미의 심각한 경제상황에 공감하고 구미경제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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