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강극수) 제22회 동락제 개회식이 지난 13일 총동창회,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및 내외빈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에서 개최됐다.
구미전자공고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총동창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개교 51주년을 축하하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의를 다짐으로서 모교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극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 가을 빛이 가을을 가득채운 풍성한 계절에 지난 봄^여름 내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흘렸던 땀방울의 흔적들을 모아 ‘제22회 동락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오늘의 이 축제가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개개인의 잠재능력 개발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희망이 빛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동락제(東洛祭)는 평소 학생들이 특별활동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 것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가을 총학생회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첫째날 명사초청 강연과 암벽등반대횔회를 시작으로 둘째날 교직원^학생 체육대회, 동락인의 밤 행사가 열렸으며 셋째날에는 영어경시대회, 동락기능장대회가 열려 한마당 축제의 장을 펼쳤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선배 졸업생들의 모교사랑 행사 행사의 일환으로 개교 51주년을 자축하는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려 대미를 장식했다.
김강위 학생회장은 “그 동안 학업에 열중하며 틈틈이 갈고 닦은 동락인의 끼와 기량을 함께 나누고자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오늘의 행사가 동락인의 높은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전시회에서는 전자작품 전시회, 시화전, 미술, 퀼트, 사진전 , 들꽃 전시 등 평소 특기적성을 통해 갈고 닦은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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