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는 대한민국과 위기에 빠진 구미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시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62년생)는 지난 1월 21일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6선거구(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역민의 표심을 얻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구미가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낙담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구미 인근 지역으로 결정된 만큼 구미는 배후지역으로서 물류, 관광,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서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가야하는데 그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낙동강 둔치(선산읍 원리, 고아읍 예강리) 60만평에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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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구미를 찾아 올 수 있는 관광아이템을 개발해서 놀고, 먹고, 자고 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시우 예비후보는 “이처럼 구미의 미래 먹거리 조성은 혼자의 힘으로 부족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구미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만큼 힘을 실어 준다면 ‘떠나가는 구미가 아닌 찾아오는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경력 - 미래통합당 구미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LG실트론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경북본부 부의장, 고아읍발전협의회 감사, 고아읍체육회 부회장, 남계초등학교·현일중학교 운영위원
학력 - 봉천초 졸, 선산중 졸, 대성공고 졸, 구미1대학 졸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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