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구미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2월 5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6선거구(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민의 표심을 잡고 있는 정근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59년생).
사심 없는 자세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 예비후보는 “제5대 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경험하면서 일하는 능력과 방법을 배웠고 이제 그 능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밝히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명품 도시 부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조선인재 반이 영남인이고 영남인재 반이 선산인”이라는 명성을 찾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재 발굴과 육성은 물론이고 전통 마을의 복원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교육전문가로서 유례없이 무너져가는 교육환경을 바로 잡고 정상적인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구미를 떠나 타 도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구미로 올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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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지역 환경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구미의 먹거리가 공단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제는 여기에다 관광자원을 추가해 ‘공단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의 먹거리로,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정근수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그야말로 지역 경제가 최악의 침체기를 맞고 있고 특히,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조만간 이 어려움도 극복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