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후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월 21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6선거구(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민의 민심을 잡고 있는 이명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61년생).
이 예비후보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구미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 구미시 사회복지협회 이사를 수행하면서 실무에 대한 경험도 쌓았고 특히, 제6대 구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에 이러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더해 다시 한번 큰 봉사의 길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과 복지에 대한 경험과 열정으로 복지구미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히고 제대로 된 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좀 더 가까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호, 문성 지역의 인노천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관내 학생들의 편안한 학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급식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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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상 농촌과 도시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 누구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구미시투자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구미 경제와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으며 현재, 고아읍발전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지역 발전과 화합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환경 개선사업,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지역과 미래통합당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이명희 예비후보는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지역의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미래통합당의 도약을 위한 확실한 일꾼으로 지역의 지지기반을 확실하게 다져나가겠다.”며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명희 예비후보는 “구미지역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확산 방지에 일조하는 측면에서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지향하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력 - <&26964>구미시의원(전), 김천지청검찰시민위원(전), 고아읍발전협의회 회장, 하나복지회 회장,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구미시투자심사위원.
학력 -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졸, 구미1대학 사회복지학과 졸,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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