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좋은사이 3, 4호인 월드마트와 제일자판기에 대한 현판전달식이 진행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착한 업체 1·2호(뉴욕미르치과의원, 에스엠로지텍㈜) 현판전달식을 이어 지난 22일 착한업체(월드마트, 제일자판기)를 선정하여 ‘좋은사이 3·4호’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좋은사이 3호인 형곡2동에 위치한 ‘월드마트’는 2017년부터, 좋은사이 4호인 형곡2동에 위치한 ‘제일자판기’는 2005년부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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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지역 업체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본 기관의 ‘개인의 가치존중으로 조화로운 지역공동체 구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의 사람살이 환경을 좋게하기 위해서 ‘좋은사이’ 현판 전달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캠페인은 조화로운 지역공동체 조성을 함께하고 싶은 기업·업체·가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경제가 많이 힘든 와중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해 기관과 좋은사이가 되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5호, 6호 그 이상의 좋은사이가 되어줄 착한 업체가 더 많이 생겨나길 바라며 본 기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형곡2동에 위치한 월드마트 박종성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왕성한 활동을, 형곡2동에 위치한 제일자판기 이홍규 대표는 폐지 판매금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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