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6-30 오후 06:01:53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일본은 독도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사죄하고 즉각 중단하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일 외무상 망언 규탄 성명 발표
2021년 01월 19일(화) 11:5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경북도는 18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일본 정부의 반성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사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18일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주장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은 2014년 이후 8년째이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상의 8년째 이어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망언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 “집요하고 교묘하게 역사 왜곡을 획책하며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은 진정으로 사죄하고 국제질서 유지와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일본 외무상의 망언에 대한 규탄성명서

1. 일본 외무상이 올해도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터무니 없는 망언을 되풀이 하며 침탈 야욕을 보이는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맞설 것을 천명한다.

2. 집요하고 교묘하게 역사 왜곡을 획책하며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은 과거 침략 행위를 진정으로 사죄하고 도발을 중단하여 국제질서 유지와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1월 18일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김락상 기자  4533822@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한전MCS(주) 구미지점 나눔이
구미시, 우수기 대비 하수도시설
구미시, ‘2025년 로봇 플래
구미시, 승진의결자 발표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산불 이재민
구미문화원 – 구미도시공사, 지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폭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최신뉴스
 
“군민 80%가 계속 살고 싶다
건보공단 구미지사, 『2025년
경상북도학원연합회, 산불 피해
하나님의교회, 구미서 ‘장마철
국립금오공대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
칠곡군, 2025년 하절기 집중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어린이·
중국산 태양광 부품 ‘킬스위치’
조마면, ‘칭찬 조마인 3호’
김천쌀연구회, 김천복지재단에 성
구미교육지원청, 동료 수퍼비전
2025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
구미시,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LIG넥스원㈜, CIWS-Ⅱ 양
구미시, 갤럭시 글로벌 허브 삼
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구미국가산단 5단지 진입도로 개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산불 이재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