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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원주민과 유입민이 화합하는 비젼있는 도시”
왕부동산 성귀동 대표
2005년 10월 24일(월) 04:5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성귀동(54) 왕 부동산 대표의 일성이다.
 성 대표, 왕성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일했던 그의 3∼40대가 있었다면 이제 50대의 그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더욱 열정에 찬 사업과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의지였다.
 성 대표는 부인 이운선 여사와의 사이에 1남1여를 둔 가정의 가장이기도하다.
 ◆ 과거 형곡동이 지금의 1동과 2동으로 분동되기 전부터 많은 봉사활동을 하셨고 지금도 그런 성 대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예찬을 하시는데요?
 ◇ 부끄럽습니다. 진실로 사심 없이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여러 역할을 하다보면 한시적이나마 오해가 있을 때 가장 괴로웠습니다. 솔직히 좀 일찍이 저의 양심세계와 일상에 임해왔던 자세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본업과 사회활동에 있어 일시 잘 할 수도 있고 또 때로는 잘못 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세월의 흐름과 함께 진실과 거짓이 밝혀진다는 진리 또한 경험했습니다.
 저는 요즘 그러한 진리를 신앙과 같이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저와 관련해 여러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오해들이 하나 둘 풀렸고 사안에 따라서는 법률적인 문제들까지도 잘못이 없다는 쪽으로 완전히 마무리됐습니다. 우리사회에 진실과 정의가 있다는 위대함을 느낍니다.
 ◆ 성 대표께서는 형곡동이 분동된 이후에도 형곡2동 체육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 방범위원장, 청년회장, 형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등 모두 초대회장을 역임하셨고 특히 형곡 새마을금고 발기인 대표와 함께 초대, 2대, 3대, 4대 이사장을 지내셨습니다. 지금의 활동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 예, 현재는 형곡동에서 ‘왕 부동산 투자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준비단계가 거의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사업적 기반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지금 이전의 일정기간이 다소 침체기였다면 향후 활동계획에서 새로운 비젼을 엿볼 수 있는데요?
 ◇ 특별히 새로운 비젼이라기보다는 소박한 이상입니다. 제가 성장하고 생활해온 구미와 지역을 위해 저의 능력에 넘침이 없이 적절한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민간 부문에서 볼 때 지역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오신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인구50만 시대를 예비하면서 수출300억불시대를 열어가는 구미의 오늘이 있게 한 배경에는 이 지역출신 인적기반이 크게 기여했고 개발역량이 뛰어나고 지역발전의 견인 역할을 담당했던 다수 유입시민사회가 결속하고 화합하는 장점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특히, 그런 방향에서 우수성과 역동성을 가진 곳이 형곡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구성과 시민 개별역량에 있어 그 다양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지요.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요즘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시는 뜻있는 분들과 함께 일정 몫의 열할에 충실하겠습니다.
 ◆ 본업과 관련한 가치관이 있으시다면?
 ◇ 사업이라는 것이 이해관계에서 출발하지만 원칙적인 방법에 근거하여 상호이익을 보장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업 또는 일상을 통해 도덕적 가치기준에 충실하겠습니다. 실증법상의 귀책이 없다는 확인이야 됐지만 다소 물의가 있었던 사안에 대해 죄송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기회여서 말씀인데 저의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려운 시기마다 성원해주시고 지도편달해주신 각별한 고마움에 보답하겠다는 자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일상의 가치관에 대하여?
 ◇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일은 인간이 약해지거나 지치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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