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교생 대상, 낙동강 체육공원서 바르게 걷기도 실시
장명숙 교장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된 것 같아 보람"
2021년 05월 11일(화) 09:2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운초등학교(교장 장명숙)는 지난 7일 전교생 5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 행사를 겸한 구운 스포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신체활동의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어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시간을 확보했으며 체계적인 사전 계획을 수립했다.
ⓒ 경북중부신문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 및 경북도 신체활동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1부에는 줄 따라 이어 걷기, 공 굴려 훌라후프에 넣어 전진하기, 장애물 피하기 게임, 50m 달리기, 판 뒤집기 게임, 이어달리기 등을 실시했다.
2부에서는 낙동강 체육공원으로 바르게 걷기를 실시했다. 산책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보호하고, 개천 주변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도 관찰하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2학년 김모 학생은 “코로나라서 운동회를 못 할 줄 알았는데 운동회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장명숙 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어 학생들이 체험할 기회가 적어져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가 먼 훗날 학생들이 이 시절을 회상할 때 떠올릴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