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김영택·원종욱·이양호·이태식 예비후보 `모 기사 내용 사실이면 후보 사퇴'
김장호 예비후보 "같은 당 후보 근거 없는 비방, 해당행위로 심판 받을 것"
2022년 04월 22일(금) 12:30 [경북중부신문]
최근 지역 모 언론에 보도된 ‘조직폭력배 동원 B모 언론인 협박’이란 기사를 두고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간에 기자회견이 진행, 논란이 일고 있다.
모 언론이 제기한 K모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김석호, 김영택, 원종욱, 이양호,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구미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지역 언론에서 보도한 ‘조직폭력배 동원 B모 언론인 협박’ 기사에 대해 소상히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구미시장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 사건과 관련해 B모 기자가 구미경찰서에 고소해 놓은 만큼 이 고소 건에 대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하게 수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경찰 조사와 별도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도 이런 참담한 사례에 대해서 조속한 진상조사를 통해 K모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심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논란의 당사자인 K모 예비후보는 본 기사에 대해 소상히 진실을 밝히고 해당사건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 김석호·김영택·원종욱·이양호·이태식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모 언론에 발표된 ‘조직폭력배 동원 B모 언론인 협박'이 사실이면 김장호 예비후보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경북중부신문
김석호, 김영택, 원종욱, 이양호,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은 국민의힘에 대한 해당행위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유감을 표했다.
↑↑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같은 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은 국민의힘에 대한 해당 행위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
ⓒ 경북중부신문
김장호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관련된 아무런 근거도 없는 흠집내기 고소와 제대로 된 사실 확인절차도 없이 쓰여진 관련기사에 부화뇌동해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 우리당의 이양호, 김석호, 김영택, 이태식,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에게 후배 정치인으로서 심히 유감”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빼앗긴 구미시장을 압도적인 승리로 찾아오기 위해 그동안의 국민의힘 중앙당, 경북도당, 구미시 갑을 당협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러한 행위는 있을 수 없고 특히, 근거 없이 상대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이러한 구태의연한 비난은 공명정대한 선거를 이끌어오신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님과 국민의힘 당원불들 그리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전체에 대한 심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기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당시 후보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설로 `대장동 개발의 몸통‘이라며 온갖 음해성 공격을 퍼 부었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확인되지도 않은 것들로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였던 것이었는데 심지어 자당의 후보에게 근거 없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 행태는 명백한 해당행위이자 지급한 정치쇼로 과연, 공당의 후보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도 심히 의심스럽다.”고 강조햇다.
김 예비후보는 “4년 전 이렇게 경선 후보들끼리 사분오열하며 물고 뜯고 흠집내다가 더불어민주당에게 구미시장을 내주었고 이양호, 김석호 선배께서는 이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또 다시 4년 전을 답습해 구미의 정권을 민주당에게 갖다 바치려 하냐.”고 반문했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같은 당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보다는 정책과 능력으로 구미시민들의 준엄한 판단을 받길 바라고 앞으로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정치공작에 대해 단호히 관용 없이 법적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구미경찰서와 선관위에 조사를 촉구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