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출마 기자회견, “후보 능력과 경력, 자격으로 판단해 달라”
본 등록 전 국민의힘 탈당, 당선되면 복당
2022년 05월 03일(화) 13: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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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 된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구미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구미시장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이번 만큼은 구태정치, 밀실야합 정치를 개혁하여 후세들에게 두 번 다시 이런 후진적인 형태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시장, 시ㆍ도의원 공천 잡음과 관련, 시민들을 철저하게 농락한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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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구미 정치문화를 바꾸어야 한다.’며 큰 돈이 없더라도 구미를 발전시킬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밀실야합으로 공천 받은 자는 반드시 낙선한다는 것을 시민들이 보여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구미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보수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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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 새마을테마공원을 서로 연계 발전시키고 구미공단을 상징하는 전자산업박물관을 건립하며 새마을중앙본부와 연수원을 구미로 유치, 박대통령 생가 주변을 명실상부한 보수의 성지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잠시 보수를 떠나지만 선거에서 승리하여 구미의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으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는 흠이 너무 많은데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신 보수의 성지, 구미에서 흠 많은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일각에서 무소속인 이양호에게 투표하면 민주당 시장이 될 것을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에 불과하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는 일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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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예비후보는 끝으로 “구미의 정치문화는 유권자인 시민들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의 경력과 능력, 자격을 꼼꼼히 따져서 판단하고 앞으로 저와 뜻을 같이 하는 어떠한 개인, 단체와 세력과도 열린 마음으로 연대하고 함께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양호 예비후보는 5월 12일, 13일 본 등록에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당선된 후 복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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