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연이은 히트모델 출시와 함께 북미 CDMA 1위 등 최고의 메이저업체로 자리잡은 LG전자가 美 전체 휴대폰시장에서 최고의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공급업체로 선정돼 업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미국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최고권위 시장조사 기관 제이디 파워사가 최근 공개한 ‘2005 미국 휴대폰 평가보고서(2005 U.S Wireless Mobile Phone Evaluation Study)’에서 지난 2003년에 이어 유수 휴대폰업체들을 제치고 美 전체 휴대폰 고객만족도 1위에 등극했다.
매년마다 조사되는 제이디 파워의 `05년 미 휴대폰 평가보고서는 미 전역에 걸쳐 1만 7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디자인(Physical Design), 배터리(Battery Function), 사용성(Operation), 기능(Features), 내구성(Handset Durability) 등 총 5개 항목의 고객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5개 항목 각각 골고루 상위 랭크되며 총점 107점을 획득, 전체 평균 97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기록하며 기타 글로벌 휴대폰업체들을 제치고 최고의 소비자 고객만족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미 CDMA와 GSM을 총망라해 실시됐으며, LG전자 제품은 특히 디자인, 배터리 기능 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여 LG휴대폰의 전통적 강점인 디자인부문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에 필수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에 있어 가장 앞서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NPD그룹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3분기 507만7천대를 판매, 503만2천대를 판매한 노키아를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레이저’의 호조에 힘입어 945만8천대를 판매한 모토로라가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이후 미국 CDMA 휴대폰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 진출한 GSM 시장에서도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올해 말 본격 열리는 북미 3세대 WCDMA 시장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담당 조준호부사장은 “이번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1위 재등극은 LG 휴대폰에 대한 신뢰가 미국 소비자들 마음 깊숙이 자리잡았음을 증명하는 사례”라 설명하고 “LG전자는 북미 고객들의 휴대폰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 기능 및 디자인에 반영한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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