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의 과수원에서 지역 농민들이 한해 동안 생산한 과수 품평회가 열려 지역 농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과수 품평회에는 이성만 칠곡군과수발전연구회장과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의 과수농가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품평회는 칠곡군과수발전연구회가 지역의 과수 품질향상과 기술향상, 칠곡지역 과수의 홍보를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품평회에 출품된 과수는 사과, 배, 단감 등 3종이며 사과는 후지와 감홍, 시나노스위트, 나리따, 히로사끼, 양광 등 12품종, 배는 신고 외 3품종, 감은 부유 외 3품종이 출품됐다. 품평회를 개최한 과수발전 연구회는 출품 희망농가가 많아 신청농가의 과수를 사전 예비 심사하여 우수과수를 선발, 품종 당 3∼4점을 출품케 했다.
품평회 장에서 참석한 과수농가들은 출품 농가들을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묻는 등 상호정보교환이 활발했으며 또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교육도 실시해 내년도 농사에 대비하는 열성을 보였다.
특히 60명의 유치원생과 함께 품평회에 참석한 구미모유치원 원장은 시식코너에서 여러 품종을 맛을 보고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 맛보았다며 사과 50상자를 주문하기도 했으며 맑은 가을하늘과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가 어울려 과수원이 하나의 예술작품 같다고 감동하면서 유치원생들의 정서교육을 위해 과수 품평회에 참석한 것이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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