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내 일부 농협 조합장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농협 조합장 선거는 농협 조합법 개정에 의거해 선거관리위원회로 위탁됨에 따라 전 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향후 후보자들의 선거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농협 10개 중 8개 조합장들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12월, 1월, 2월 3차례에 걸쳐 선거전이 치러지게 된다.
수순에 의해 지난 18일에는 고아농협에서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조합장 위탁선거의 관리방침,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투표 및 개표 참관인 선정과 신고, 당선인 결정 및 선거범죄 및 처벌 등에 관한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당초 선관위는 설명회 참석대상을 현직 조합장을 포함해 입후보 예정자와 조합의 선거사무 담당자를 초청하고,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를 21명으로 꼽았다.
그러나, 참석 인원은 총 16명으로 고아농협 강명수, 구미농협 김종광, 길상진, 김용준, 도개농협 이실용, 박유신, 무을농협 김연목, 산동농협 장정훈, 안인호, 인동농협 박두호, 윤춘식, 최종호, 선산농협 황종호, 장용익, 해평농협 최서호, 김영석씨가 각각 참석했다.
이에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 예정자는 각 농협을 통해 여론을 수합한 데이터”라며, “정확한 후보자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만큼은 금품, 향응제공, 비방 및 흑색선전 등의 과열, 혼탁선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감시, 관리로 공명선거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거일과 대상은 12월 27일 도개와 인동농협, 1월 26일에는 구미, 해평, 산동 농협, 2월 15일에는 고아, 무을, 선산농협으로 선거일전 12일부터 2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게 된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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