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선)에서는 지난 10일 ‘5060마음돌봄아카데미’와 ‘주민나눔리더십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5060마음돌봄아카데미는 생물학적·사회적·정신적 역할축소와 불안을 겪는 샌드위치세대의 50∼60대 중장년을 위한 맞춤 상담교육으로, 자기이해와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성격유형검사(MBTI), 미술색채타로심리, 자살예방(키퍼)교육, 원예심리, 전화상담 등이 진행되었고 25명이 수료했다.
각 참여자들은 수료식에서 ‘자기성찰에세이’ 발표를 통해 살아온 날들의 회고,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세대로서의 다짐을 나누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또, 주민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첫 시작되어 11주년을 맞은 주민나눔리더십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이야기, 나눔리더십, 리더의 스피치, 마을환경특강, 우수마을공동체 탐방으로 진행되었고, 18명이 수료했다.
마을공동체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거리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교육 수료식에 참여한 정애영 참여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들이 제한되고, 60대의 나이에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어져 우울감이 심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세상 밖으로 나와 공동체의 힘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혜를 발휘해 더 높은 생산성을 가질 수 있는 주민이 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찾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사회에서 물러나는 대상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