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5:5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개소 눈앞
구미차병원과 「구미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협약 체결
3월 1일 개소, 365일 응급분만 가능‧집중치료실 6병상 운영
2024년 02월 21일(수) 14:2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2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김재화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유일의 ‘구미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NICU)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위험 신생아에게 안정적‧지속적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과 365일 응급 분만을 실시하고, 구미시는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차병원은 안정적인 진료 제공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과 산부인과 전문의 1명, 간호사 7명 등 의료인을 채용했으며 고위험 신생아치료를 위한 시설‧장비를 새롭게 구비해 3월 1일 개소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경북지역에 고위험 신생아치료 병상이 전무해 그동안 시민들이 대구지역 등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한다.
시는 필수의료 인프라 불균형 상황에서 지역 격차 감소를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해 또 다른 형태의 소아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저출생 극복에 대한 구미시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비용 저수익 의료 분야에 사명감을 갖고 이 사업 추진에 동참한 구미차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한 명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업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잇는 경북권역 필수 의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의회, ‘구미 그린로컬 축
경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
구미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제15대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국립금오공대, 나라사랑 호국길
국립금오공대, ‘2025년 경북
경북도, 역대 최대인 3조 6천
국립금오공대 교수 4명, ‘제3
최신뉴스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
국립청소년해양센터, ‘2025년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
EBTS협동조합, 지역 장애인들
수도원에서 축제? 칠곡군의 새로
구미시, 7월 정기분 재산세 4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 ‘
6·25 최대 격전지 칠곡에 퍼
경북도, 항공물류·모빌리티 중심
경북도, 2025년 노인일자리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
구자근 의원, ‘에너지 자급자족
김천시, 시민안전 위해 발로 뛴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칠곡에 사람과 꿀벌을 위한 1
“패기와 끈기, 오기! 꿈은 절
국립금오공대, 나라사랑 호국길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제15대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국립금오공대, ‘2025년 경북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