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호텔금오산, 제11회 경상북도 클린경영대상 시상식도
고병헌 회장 “법과 원칙 준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도모로 어려운 난국 극복”
2024년 02월 29일(목) 16:1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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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제38회 정기총회가 29일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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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고병헌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중동전쟁, 계속되는 미·중 패권 다툼, 고물가 및 고금리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권에서는 경영계의 반대에 무릅 쓰고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무산과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우리 경영계는 이 개정안이 노사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르고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없음을 수차례 호소하고 반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영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략적 판단으로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하는 개악안은 국가경쟁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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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어려운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경제사회주체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껏 펼쳐진 포플리짐의 유혹을 떨쳐내고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규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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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 회장은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인기영합적인 정책들이 남발될 경우 기업 경영에 부담도 커질 것으로 우려되지만 경북경총은 노동 편향적이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동등한 환경 조성과 기업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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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 우리나라, 경북도의 가장 큰 문제는 저출산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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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앞으로의 미래가 밝고 특히, 저출산 문제는 경북도의 적극적인 방침에 발맞춰 구미시가 가장 선봉에서 각종 정책을 펼쳐나가겠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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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구미는 기업 위주의 도시인 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미시와 함께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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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은 “한국노총은 노·사 화합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고 잘 사는 경북도 건설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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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사 화합이 최우선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다면 기업이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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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은 정성호 ㈜페트로마인코리아 대표이사 외 4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46명이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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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이후 제11회 경상북도 클린(Clean)경영대상 시상식이 경상북도 주최,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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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경영대상은 지난 2013년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지역경제 4단체가 조직건전성(20점), 회계투명성(20점), 노사관계 안정성(20점), 사회공헌성(20점), 환경친화성(20점)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명실공히 경상북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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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케이티앤지 영주공장(공장장 김정후)이 대상을, 자화전자(주)(대표 김찬용)가 금상을, 동일기업(주)(대표 송광호)이 은상을, 한국열연(주)(대표 이구영)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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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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