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
     
.
..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산업 다 망치는 신공항 활주로, 재검토 요청하라" 강력 촉구
윤종호 경북도의원, 5분 자유발언
처음부터 국토부-대구시가 주도, 경북도 의견조차 못 내는 무능의 극치
항공소음·진동은 반도체 공정에 엄청난 손실 가져와
2023년 09월 12일(화) 16:39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윤종호 경북도의원은 12일 열린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2020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선정 때 임시로 획정한 구역이 2022년 8월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었고 2023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이하 전략평가) 초안’에도 활주로의 방향은 같게 발표되었다. 이것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진 위치에 기본계획과 전략평가를 짜 맞추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군)공항을 건설할 때 활주로의 방향은 작전성, 공역, 기상 조건, 소음의 영향지역(산업단지 및 주거지)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계획에서 위치를 선정하더라도 전략평가에서 그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석을 통해 입증되어야 한다.
또, 공항과 불과 10km 내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올 초부터 모든 정치권과 행정력이 총력 대응으로 어렵사리 얻어낸 ‘반도체 특화단지’이다. 신공항의 규모로 보았을 때 결코 적잖은 횟수의 민항기가 24시간 드나들 것이며 군 공항의 병행으로 전투기의 수시 이착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해, 진동, 매연은 반도체 특화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러한 항공기 소음과 진동은 24시간 수 나노미터(nm)의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기업에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불러일으켜 구미를 떠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을 겪고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공항 활주로의 계획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소음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의 도심지를 완벽히 비껴가게 설계가 되었고,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어진 활주로는 대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산업단지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산동읍·해평면을 비롯한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전역에는 직·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누가 봐도 구미시민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다.
윤 의원은 “활주로 방향은 한번 설정되면 변경할 수 없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동·장천·해평의 주거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구미 전역에 미치는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아무리 국토부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짓는 공항이라고 하지만 경북도민의 피해가 눈에 보이는데도 좌시하면 안 된다”며 “신공항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문으로 잘 작용하고자 한다면 과감한 이의 제기를 통해 반드시 재검토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철우 지사에게 신공항 업무 추진에 있어 경북도민의 처지에서 생각해 달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민의 편에서 이 지사의 철학과 정책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윤종호 의원은 “신공항이 40만 구미시민의 미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반도체 기술을 갉아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 경북도의 실익을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40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미의 권익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 명절
구미시가족세터, '다함께 프로그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TOP
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단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경북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