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 학교 자율동아리인 ‘바사모’(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모임) 학생들은 지난 31일 문성효마실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센터장 유경숙)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향의 봄’ 등 7곡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드렸고 연주를 마친 후에는 어깨 주물러 드리기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살아오신 얘기를 들어드리며 1일 손자, 손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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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송중 학교 자율동아리인 ‘바사모’는 본교 구지혜 지도교사를 통해 매일 점심시간을 쪼개어 바이올린을 연습하며 방과후학교 시간도 이용하여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4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바사모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교내 중앙 현관에서 실시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교실에서 실시간 감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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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동아리장 송모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많이 기뻐하시고 좋아해 주셔서 마음이 뿌듯했으며 앞으로 연습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호 교장은 “바사모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의 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바른 심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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