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과 김천교육청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5 기관평가 프로젝트’ 사업에서 과제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역교육청 평가는 경상북도교육청이 교단선진화 및 교육과정 내실화를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1995년부터 도입돼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2005년도 평가과제별 결과, △시지역에서는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상주, 경산교육청이 과제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군지역에서는 의성, 영양, 성주, 칠곡, 봉화, 울진교육청이 과제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지역 종합평가 결과에서는 시지역은 상주교육청 , 군지역은 영양교육청이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의 주요내용은 주요 정책사업으로 공교육 내실화, 지역교육청의 일반업무인 교육과정·교육지원·교육행정, 자율·특색사업 및 교육수요자 만족도 등 6개 과제로 구분하여 5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에 대하여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공모제를 통해 평가단을 구성, 평가의 객관성· 신뢰성·참여성을 확보하고, 현장방문 평가 시에는 학교운영위원 또는 학부모를 평가 현장에 참관토록 하여 평가과정을 공개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해당 기관의 운영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교육청은 ‘자율·특색사업’부문에서 시지역 최우수교육청에, 김천교육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 부문에 최우수교육청에 각각 선정됐다. 군지역 평가에서는 칠곡교육청이 ‘자율·특색사업’ 부문과 ‘교육과정’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미교육청은 그 동안 ‘1학교 1산업체 자매결연’사업을 자율·특색사업으로 선정하고, 학교와 기업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현장체험기회 확대를 통해 창의적 사고 함양 등 지역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재동 구미교육장은 “학교교육은 학생들에게 긍정적 자아개념을 길러주어 남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람,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구미가 경북교육의 1번지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결과에 따른 자구노력비로 과제별 최우수에서 장려까지의 성과 성적에 대한 시상금과 학교구성원(학생, 교직원)을 감안한 과제별 획득 점수에 따라 총 8억 천6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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