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각’, ‘항상 그 자리에 당신이 있다’에 이어 세 번째 작품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담은 작품"
2024년 10월 07일(월) 09:5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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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가 시집 ‘별 달 그리고 우리’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생조각’, ‘항상 그 자리에 당신이 있다’에 이어 세 번째 낸 작품으로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담은 시집이다.
박 작가는 ‘별 달 그리고 우리’ 시집을 출간하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생각을 다 담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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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것을 보면 마음의 성장판이 아직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인생을 몰라 늘 배우며 살아가고, 사랑을 몰라 늘 아파한다. 또, 부족하기에 채울 수 있고, 못다 한 꿈이 있어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소심하게 펼쳐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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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는 경북 영천 출생(1971년생), 지난 1996년 LG정보통신에 입사해 현재, LG전자 구미환경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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