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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 제10회 생명나눔 헌혈행사 개최
지난 9일 77명 참여 48매의 헌혈증서 기부
2024년 10월 11일(금) 11:3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양포동(동장 임춘옥)에서는 지난 9일 양포도서관에서 백연봉사회(회장 이연주) 주관으로 제10회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정식 대구경북혈액원장,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 백순창 도의원, 정지원 시의원, 백연봉사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서예가 화정 서정희 선생이 한글 이름을 서예로 써주는 이색 행사도 마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해 2월 처음 시작되어 매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52명이 참여해 423매의 헌혈증서를 기증받았으며 이번 행사에서만 77명이 참여해 48매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헌혈증서들은 구미시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되어 사랑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있는 백연봉사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연주 백연봉사회 회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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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연봉사회는 2022년 10월 창단 이후 헌혈행사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청소년 진로 상담 초청 강연, 쓰레기 줍기 운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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