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삼성홈플러스, 롯데마트등 대형 할인매장 입점으로 인해 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의 거래량이 위축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올해 경기부진으로 인해 농산물거래 감소는 물론 중도매인들의 영세성 등의 이유로 경영상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북서남부권 농산물 중심메카로 발전되어야 할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이 20일 현재 거래 금액이 전년대비 4.8%나 감소되는 등 년초 계획된 거래물량에 미달되고 있다.
문제점을 짚어보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이 전반적인 여론이다. 이에따라 농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 방안을 내 놨다.
골자는 투명 가격을 위해 채소동의 전자시스템 도입과 채소동 증설을 적극 추진해 수요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을 급선무로 꼽았다.
현 채소동 수지식 경매 방식에서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전자경매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투명하고, 공정한 경매로 신뢰성을 구축시켜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채소동 증측의 타당성을 조사해 거래지원개발팀을 운영해 채소 반입량을 증가시켜 거래를 활성화 시켜 나가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리고, 농산물 안전성 검사와 소독, 홍보매체 구축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부적합 농산물 출하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도매시장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도 무게를 두어 철저한 검사와 소독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보매체를 통해 실시간 신속한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이동식 경매대, 응찰기, 무선 LAN 장비, 수신기등을 설치해 거래 활성화를 도와야 된다는 것이다.
또, 시민현장투어 및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확대를 실시해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한 중도매인 및 유통종사자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도매시장의 침체를 막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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